케냐 나이로비
나무심기
롬 8장 24~25절
눅 22장 24~30절
저희가 가는 곳, 만나는 사람은 대부분 그대로였는데 달라진 것은 저희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앞선 사람이란 섬겨주고 올바른 본을 보이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깨닫는다. 아빠의 기다림은 그리움이었음을.
“휴대폰을 찾으면 꼭 연락할게. 반드시 찾게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마.”
제 앞에 열어주신 길을 달려가겠습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요.
완벽이라는 목표가 있는 그에게 다른 조건은 중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