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수바
벨기에 신트니클라스
당진 수해 복구 봉사활동
포기는 쉽지만, 사랑은 끝까지 달려가게 하는 힘이 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딤후 2장 3~4절
시 63편 1절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행동을 하려니 처음에는 낯이 뜨거웠습니다.
군대는 모두가 24시간 같이 있는 곳이라 ‘진짜’ 모습이 드러납니다.
“자매님, 그동안의 수고가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잠들지 않는 밤을 안고 간절함을 써 내려간 아버지"
번데기가 갈라질 때라야 아름다운 나비로 변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아이가 자꾸 제 손을 잡으면서 “뱉어, 뱉어!”라고 하는 겁니다.
곱게 쓴 마음은 결국 돌아온다.
오해의 범위를 줄이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경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