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듣기만 해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단어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과 이별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사랑하고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는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새노래를 부르다 벅찬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육천 년 이별이 망각의 벽이 되고 천상의 지은 죄 죄짐 될 때 아버지 이 땅에 임하셨네 … 육천 년 그리움 눈물의 강이 되고 하늘을 그리며 방황할 때 어머니 이 땅에 오시었네”(새노래 ‘육천 년 이별이’ 중)
잠시 잠깐의 이별도 슬프건만, 하늘나라에서 죄짓고 이 땅에 내려온 자녀들과 육천 년 동안 이별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어떠하실까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하늘의 죄인들을 구원하려 이 땅에 임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우리 곁에 있는 하늘 형제자매들도 기나긴 시간 끝에 아버지 어머니께서 오심으로 찾아졌으니 정말 귀한 존재입니다. 특히 해외 선교를 갔을 때 그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생활해 온, 처음 만난 시온 식구들이 원래 알고 지낸 사이인 것처럼 반가웠고 그들과의 만남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지 못해 방황하며 아버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헤어진 하늘 가족을 아버지 어머니 품으로 어서 빨리 인도해 하나님께 세세토록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