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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호_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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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 하나) 남화연
    어릴 적, 강원도 산골 마을에 살았었습니다. ‘뚜벅이’가 일상이던 그 시절에는 10~20킬로미터는 족히 걸어 다녔습니다. 노란 주전자를 들고 머루, 다래를 따러 갔다가 하염없이 산을 헤매고 지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집’은 하루의 종착지이자 나를 반겨주는 따뜻한 보금자리지요. 부모님이 계신 그곳이 가장 따스한 내 보금자리임을 새삼 느끼며 영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갈 나의 집 천국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가슴이 벅찹니다.

    (감동 둘) 허은영
    어렸을 때 길을 잃어서 헤매다가 집을 찾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집에 돌아가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컸는지 다음 날 저는 몸살에 걸려 꼼짝도 못 했지요. 영적으로도 우리의 고향 집인 천국에 가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늘 어머니께서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시니 무사히 천국 본향에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동 셋) 박숙진
    글을 읽으며 저도 원주 가는 길에 함께한 것처럼 긴장되고 불안했습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장면에서 집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했고요. 우리도 영원한 천국 집에 돌아가면 이 땅에서의 일들은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 가득한 하늘나라 우리 집에 어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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