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아우투세냐 카소아
사과 수확 일손돕기
갈 6장 9절
살후 2장 13~15절
요삼 1장 2절
‘11년이나 시온에 다녔는데 성경도 제대로 모르고 시간만 보내는 건 아깝네.’
그랬던 제가 가족의 응원과 격려로 복음의 열정을 꽃피웠습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후회의 연속이라 해도 천국에 가지 못해서 하는 후회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엄마는 다섯 자녀의 일상을 빠짐없이 기억했다.
그 함성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아직 다 채워지지 못한 것뿐이야.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탄환을 움직여 주신 것만 같았습니다.
“토요일에 교회 간다고? 일요일이 예배 날 아니야?”
분위기에 위축되지 않고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평생에 걸친 탐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