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누릴 수 없었던 하늘 자녀의 권리를 회복시켜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허락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무한한 감사를 올린다.
이미 상처 난 유리는 회복할 수 없다. 내가 뱉은 말, 내가 준 상처도 지울 수 없다.
우리 영혼의 의원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나아가 치유받고 강건한 자녀가 되렵니다.
아빠가 어깨의 고통을 견디면서 지금껏 일한 이유는 자식들에게 편안히 쉴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제게 있어 엄마의 손가락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가락입니다.
오늘도 기쁜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내 영혼의 스승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겠습니다.
저도 아파하는 식구가 있다면 내 입장에서 바라보기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살펴 치유를 도와야겠습니다.
제게 꼭 맞는 영의 옷을 입혀주실 최고의 코디네이터, 하늘 어머니와 함께하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에너지를 충전했으니 남은 하루도 힘차게 달려갑니다.
이제는 형제자매에게 “미안해요”, “고마워요”라고 말할 줄 아는 겸손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한 자녀도 포기할 수 없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알았으니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온 힘을 다해 찾으렵니다.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엉망이 된 집은, 하늘 어머니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금방 더러워지고 엉망이 될 것이 뻔한 내 영혼을 떠오르게 했다.
이제는 달라지려 합니다. 어머니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효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동드리는 믿음의 경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