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주는 사랑’은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본능의 영역이 아닐까 싶었다.
신문에서 ‘기쁨을 찾아’라는 글을 읽고 얻은 깨달음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정신, 꾸준한 노력 등 기본에 충실할 때 비로소 발현한다.”
우리의 작은 사연 하나하나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넘치는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하늘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저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한참 부족한 언니였습니다.
깊고도 세심한 영육 간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엄마를 원 없이 사랑하련다.
오늘도 저를 위해 희생 길을 걸으시는 하늘 부모님을 생각하면 제 앞에 놓인 길이 꽃길처럼 보입니다.
그저 아들이 내 곁에 있어주는 것이 내게는 특효약이다. 아들에게 엄마인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그 무엇도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막지 못합니다.
자식들이 맛있게 먹어주기를,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신 엄마.
세상 그 어떤 이름보다 위대하고 빛나는 이름,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