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4장 6절
마 10장 30~31절
말 3장 17절
저는 늘 엄마가 그리웠습니다.
두 사람이 다가와 질문하기까지 제가 마트에 간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저도 몰랐습니다.
아빠를 대상으로 관심 일기를 적어보기로 한 뒤 하루하루 아빠에 관한 내용을 공책에 담았습니다.
옆에서 걷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당장이라도 달리기를 멈추고 따라서 걷고 싶었습니다.
오른손은 사과할 마음이 없습니다. 미안하지 않으니까요.
“아버님,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하셔야 돼요. 하나님을 의지하면 힘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