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한 명에게 발한 진리의 빛이 어느새 훈련소 생활관 동기 모두에게 전해졌습니다.
아들이 곧바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생존신고]
자신의 현 상황을 인지하고 생활 습관이나 행동을 바꿔 몸 상태를 개선하려는 환자들은 경과가 좋습니다.
지난날 큰아이를 돌본 시간은 하늘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고스란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래야만 해. 나는 형이고, 오빠고, 아빠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