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든 일을 작은언니에게 몽땅 떠맡기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했다.
“엄마 눈에는 혜리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공주인데.”
언제부터인가 거울에 비친 예쁜 얼굴이 외로워 보였으니까요.
누군가 하지 말라고 하면 그것이 더더욱 하고 싶어진다. 도대체 왜 그럴까?
마 6장 21절
몬 1장 4~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