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3장 14절
사 51장 3절
창 19장 29절
영원한 하늘 본향에, 사랑하는 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만 바라보고 사시는 하늘 부모님의 손을 꼭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딸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는 노모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을 닮아서일까요, 이삭은 오히려 좋은 것을 양보했습니다.
엄마의 사랑은 얼마나 오래 떨어져 지내든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군대에 와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