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의 따뜻한 품속에서 부자지간의 해묵은 감정은 사르르 녹았습니다.
어머니 사랑이 담겨서인지 시온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
눈 오는 날, 나는 꿈꾼다. 언젠가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신비로운 우주 속을 마음껏 날아다니리라.
네 것을 나누어주면 결국엔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려무나.
열매도, 잎사귀도 모두 떨구고 나면 나는 비로소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