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아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다. 요즘 베스트셀러는 소설이든 비소설이든 ‘힐링’을 주제로 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재앙이 많이 일어나고 마음 둘 곳이 별로 없어서인지 책을 통해서라도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길 원하는 것 같다.
시온의 베스트셀러는 무엇일까. 성경, 진리책자, 설교집, 하늘 가족들의 글이 담긴 책들…. 그중에 요즘은 아버지께서 쓰신 진리책자가 새롭게 다가온다.
재앙에서 구원받는 장소부터 구원자 하나님의 존재까지 확실히 알려주는 진리책자를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성령의 큰 감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
진리책자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 엘로히스트들에게 주신 선물이다. 앞으로 더 많이 읽어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가득 품고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