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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울타리

자연의 법칙

2025.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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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롱뇽이 세포분열을 통해 성체로 자라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 속 작은 투명막 안에서 세포가 여러 번 분열하더니 이내 눈이 생기고 도롱뇽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마치 누군가 그렇게 되라고 절차를 정해둔 것처럼 성장했습니다. 그 알이 다른 생물이 되지 않고, 도롱뇽의 알이기 때문에 정해진 대로 도롱뇽이 된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물은 늘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물은 얼리면 얼음이 되고, 끓이면 증발하여 수증기가 됩니다. 바닷물은 넘칠 듯하지만 넘치지 않고, 모든 사람은 태어나서 늙고 죽습니다. 누구도 이러한 자연의 법칙 앞에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모든 만물이 마치 누가 정해둔 것처럼 당연하게 어떠한 상태, 모종의 결과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만물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정해 놓으신 공식에 의해서 운영됩니다. 이렇게 놀랍고 아름다운 자연을 설계하셔서 저희에게 선물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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