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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8월호_가장 잘 어울리는 옷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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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 하나) 황명옥
    정말 우리는 한 자매인가 봅니다. 어쩜 저와 그리 똑같은지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도 제 스타일을 고집하고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늘 어머니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싶어 회개했습니다. 늘 똑같이 편한 복음만 하지는 않았는지, 새로운 방법이 어색하다는 이유로 시도조차 안 한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제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어머니 말씀에 합당한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 둘) 최순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변화를 꺼려 매번 유행에 동떨어진 스타일을 고집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최근 내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남이 추천해 준 옷을 구입해서 입어봤는데 주변 분들이 “예쁘다, 진작 이렇게 좀 입지” 하고 말했습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제 묵은 누룩을 제해 주시려 하늘 어머니께서 늘 가르침을 주시지만 정작 제가 둔해서, 낯설어서, 두려워서 선뜻 행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용기 내어 아버지 어머니의 인도에 저를 맡기는 신앙을 하겠습니다.

    (감동 셋) 유보미
    하늘 부모님께 희생의 옷, 사랑의 옷, 인내의 옷, 기도의 옷을 물려받고서도 제가 입고 싶은 날에만 입은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천국 입고 갈 옷을 입었다 벗었다 반복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물려주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아버지 어머니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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