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하나) 황세화
진리를 영접하기 전, 가시 돋친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지적을 받을 정도였는데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잘못을 인지하고 점점 고쳐나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성경 말씀을 배우며 말조심은 기본 중의 기본임을 깨달았고 은혜로운 말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다듬어지는 중이지만 하늘 자녀답게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감동 둘) 강수화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매 순간 먼저 살피고, 생각한 뒤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식구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앞으로는 형제자매가 저로 인해 마음이 훈훈해지도록 애쓰겠습니다.
(감동 셋) 김영숙
상대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날카롭게 대했던 지난날의 제가 떠오릅니다. 앞으로는 둥글둥글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