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하나) 김민서
저도 ‘유아방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예배 한 번 드리는 일이 절대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저를 시온으로 안전히 인도해 주심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매 예배를 더욱 소중히 지키며 항상 감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감동 둘) 길영란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만 생활하면서 시온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했습니다. 군대에서 예배드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아버지 어머니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감동 셋) 이수진
어릴 때는 엄마가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우리의 생명도 당연히 받은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으로 얻어진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