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를 유심히 듣다 보면 전에 들리지 않던 새로운 음률과 연주법이 들린다. 수없이 들었던 노래인데도 들을수록 아름다워서 계속 듣게 된다.
진리 책자를 읽거나 발표를 할 때도 비슷한 체험을 한다. 수차례 들었던 유월절, 안식일, 하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말씀도 그 안에 담긴 뜻을 생각하면, 한 말씀 한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새롭게 느껴져 감사가 절로 나온다.
전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일이라면 지극히 작은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한층 더 깊게 깨닫게 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