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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감동입니다

엄마가 지어준 밥(감동 둘)

2025.0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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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들어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볼 때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삼 남매 중 둘은 외국에 나가 있고 첫째인 저는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엄마 소원이 옆에 사는 자식에게 반찬 주러 가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명절 때만 볼 수 있는 여건이라 너무 죄송스럽고, 마흔이 넘으니 이제야 엄마 밥이 그립고 감사함을 느끼는 못난 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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