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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한 컷
모난 돌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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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림
수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바람을 견뎌
둥글게 깎인 몽돌 속에 모난 돌멩이 하나.
행여 불평과 원망으로
여전히 모난 내 모습은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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