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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2023.0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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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안에서 계획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포기할까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 때 설교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습니다. 아이의 병을 낫게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면서도 ‘할 수 있거든’이라는 조건을 달았으니 말입니다. 그의 믿음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는 예수님 모습에 저도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저 역시 그와 다를 바 없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었으니까요.

    이제는 티끌만 한 의심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 담대히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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