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국어
한국어
English
Español
WATV
Elohist-Home
Menu
월간 엘로히스트
웹 콘텐츠
안내
글쓰기
책방
다운로드
New
신간
지난호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한국어
English
Español
월간 엘로히스트
신간
지난호
웹 콘텐츠
The행복多감동
한 문장의 울림
사진과 만년필(feel)
미소 다이어리
나의 해외복음 브리핑
시온 유머
안내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글쓰기
책방
다운로드
미소 카드
New
바탕화면
로그인
깨달음 한 컷
홍매화
2023.02
1250
204
A
글자 크기
ABC
ABC
ABC
김현임
가지 끝에 희망 한 송이 매달렸다.
춥고 괴로운 시간이 곧 마치리라는 것을
나는 눈치챘다.
잿빛 쓸쓸함, 서슬 퍼런 추위를 이기리라 각오하는
따듯한 불씨 하나 피어났으니
삽시간에 시련의 계절을 다 태울 것은 순리.
오늘도 칼바람이 불었고
하늘은 잔뜩 흐렸다.
가지 끝에 매달린 희망이 내게 건네는
눈물 나는 위로.
204
더 보기
회원
만물의 거울
2025.04
360
119
회원
엄마의 메시지
2025.04
621
225
회원
별
2025.03
1076
316
2025.03
2025.02
2025.01
2024.12
뒤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