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법칙은 ‘사람의 뇌는 익숙해지면 고마워하지 않는다’입니다. 쉽게 말하면 처음 운전할 때는 조심조심하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나지만 익숙해지면 방심하다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때가 떠올랐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고 매사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앙생활에 익숙해지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우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았습니다. 혹여 그랬다면 천국에까지 무사히 도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순종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려 내 영혼의 안전을 지켜야겠습니다.
두 번째 법칙은 ‘내가 지킨 것이 나를 지켜준다’입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을 지켜주고 내가 한 운동이 건강을 지켜주듯, 내가 지킨 안전 수칙이 나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내가 지킨 규례가 내 영혼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지키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되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천국행 안전 법칙을 잘 준수하겠습니다. 무사히 천국에 도달할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