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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한 컷

낙화

2022.0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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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
    아름다운 꽃길에 마음을 빼앗겨
    한참을 땅만 보며 걷다가
    문득 꽃길을 걷게 해준 나무가 고마워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꽃과 같이
    이 땅에 내려오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늘에서 내리신
    희생으로 펼쳐주신 믿음의 꽃길을
    오늘도 감사함으로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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