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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2025.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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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셨다.

    말씀을 읽으며 나는 과연 하나님께 어떤 존재가 되어드렸을까 돌아봤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랑받기만을 바라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은 아니었을까.

    부모님은 어린 자녀의 ‘보호자’로서 자녀가 독립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군이 되어주신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나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내 영혼의 보호자가 되어주시며, 죽음의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신 희생으로 지금도 나를 양육해 주신다.

    자녀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엘로힘 하나님. 이제는 아버지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기쁨을 드리는 장성한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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