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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린 한 구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2025.0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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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꽤 흘렀다. 그동안 넘치는 복을 받았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귀한 줄 모르고 마음이 둔해졌다. 이런저런 생활의 고민으로 어느새 근심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다 마음을 찌르는 이 구절을 보게 되었다.

    이 땅의 근심은 정말 끝이 없다. 이걸 걱정하면 저게 걱정되고, 이전 걱정도 지워지지 않고…. 이러다 영적 축복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근심을 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빨리 찾을지, 어떻게 하면 식구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내 형제자매를 더 복받게 할지. 영적 근심으로 하루하루를 채워 마침내는 성공적인 미래를 유업으로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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