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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씩 나누는 자매의 사랑(감동 둘)

2025.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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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 시온에서 맛있는 간식을 받았을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삼 남매 중 막내인 저는 음식을 나눠 먹는 게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혼자서 먹고 싶었습니다. 그때 한 학생 자매님이 “우리 경문 자매님은 맛있는 간식을 항상 언니랑 나눠 먹더라고요” 하고 이야기하자 저도 모르게 마음이 확 바뀌어 언니에게 찾아가서 기분 좋게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말 한마디의 힘이 제 마음을 울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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