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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감동입니다

중간 물떼기(감동 하나)

2024.1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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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히스트 속 초록 들녘 사진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제 마음을 그대로 묘사한 글에 그토록 찾던 해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로 스스로를 책망하고 있었는데 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저를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새 힘이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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