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하나) 정미진
글을 읽으며 친정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여름에 일하고 오신 아버지께 등목을 해드렸던 기억, 객지에서 생활할 때 아버지가 매일같이 전화하셔서 별일 없냐고 물으시던 기억…. 그런 아버지가 큰 수술을 받은 지 딱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희생하신 아버지가 늘 강한 분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더 작은 체구가 되었고 몸도 마음도 약해지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도 오직 자녀들을 위해 고통과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겠지요. 오늘은 아버지의 사랑이 더욱 감사한 하루입니다.
(감동 둘) 이연희
글을 읽으니 부친과 하늘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시내버스 기사이신 부친은 새벽 5시에 집을 나서 밤 11시에 일을 끝내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하루를 마치고 돌아갈 집이 있고, 편안하게 누워서 잘 침대가 있고, 아늑한 방이 있는 건 부친의 희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늘 아버지께서도 모진 고난, 수모, 어려움을 다 견디시고 뜨거운 희생으로 복음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영육 간 부모님의 희생을 잊지 않고 헛되이 하지 않으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효녀가 되겠습니다.
(감동 셋) 박여진
저희 어머니는 저녁에 일을 나가시고 새벽에 들어오십니다. 아버지는 아침 일찍 일을 나가저녁에 들어오시고요. 부모님의 희생을 바라보며 영의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도 느낍니다. 육의 부모님뿐만 아니라 영의 부모님께서 일하시는 이유는 오직 자녀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