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소품을 보면 참 예쁩니다. 소품을 직접 만드는 영상을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수록 작품의 질이 높아지고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소품 하나 만드는 데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도 그러하셨겠지요. 정성으로 하나하나 예쁘게 빚어내시어 나온 결과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자 자녀입니다. 정성을 많이 들일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들이신 정성만큼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옆에 있는 식구도 하나님의 정성으로 빚어진 자녀임을 기억하며 소중히 여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