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영상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사다리꼴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를 풀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일본, 핀란드, 미국에서 온 사람들의 풀이 방식은 똑같았습니다.
{(윗변)+(아랫변)}×높이÷2
한국에서도 똑같이 배우는 공식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동일하게 가르치고 알려주는 공식, 이것이 수학의 언어입니다.
하늘 본향인 천국의 언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알려주신 천국의 언어가 아닐까요? 전 세계 공통인 수학의 언어처럼,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전 세계에 있는 자녀들에게 같은 천국의 언어를 알려주셨습니다. 날마다 천국의 언어를 사용하여 천국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