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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구름 두둥실

새노래로 만난 얼굴 모를 식구

은혜의음성24.12.2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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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길이었습니다. 몹시 피곤해 의자에 늘어지게 앉아 있었는데 어디선가 새노래 경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이 버스에 우리 식구가 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피곤으로 지쳐 있던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감돌았습니다.

    힘들었던 퇴근길에, 식구의 전화 벨소리를 통해 웃음을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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