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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구름 두둥실

사람마다 느끼는 상처가 다르다

ANIMO^o^♪21.05.2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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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는 바늘에 찔리면 치명적이고, 코끼리는 바늘에 찔려도 따끔하고 만다. 하지만 개미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고 코끼리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이렇듯 사람마다 상처는 다 다른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상처를 내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인터넷에서 읽은 글이다. 글을 읽고 나를 돌아봤다. 내가 받은 상처는 늘 크게 생각하면서 정작 식구들의 상처는 가볍게 여겼다. 자녀들의 상처를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생각하며 나도 형제자매의 상처를 외면치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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