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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빗물

참으로 복되도다

양야곱21.05.0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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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웬일인지 전처럼 복음의 열정이 솟지 않았다.

    ‘언제쯤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도 내가 생각하는 ‘눈에 띄는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

    삼일 예배 시간, 설교를 듣다 알았다. 이미 많은 축복을 받았는데 내 자신이 축복을 축복으로 여기지 못했음을. 하나님을 영접했다는 것,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는 것, 기도드린다는 것. 사실 이 모두가 축복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매일 축복을 넘치도록 주고 계셨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절로 신이 났고 복음의 열정도 되살아났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축복들을 굳게 붙잡고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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