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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빗물

사랑

누렁소21.03.3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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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할수록
    상대방이 내 사랑의 말과 행동을 오해할까 싶어
    더 사랑하는 사람이 종이 된다.

    한 사람 사랑하는 것도 이리 힘든데
    수많은 자녀를 사랑하시는 어머니는 어떠실까.

    당신의 사랑과 마음을 오해할까 싶어
    어머니께서는 자녀들 앞에 기꺼이 몸을 낮추신다.

    오해할까 의심할까 상처받을까
    많은 사랑을 주시고도 애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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