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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햇살

남겨진 마음

김온유😊26.0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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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는 길인 줄 몰라
    인사도 못 드렸어요

    마지막인지 몰라
    끝내 받기만 했어요

    염치가 없어
    죄송하다 말씀도 못 드립니다

    가시는 발걸음 얼마나 무거우셨을지요

    철없이 말간 눈망울에
    차마 감추신 깊은 한숨

    어느 날의 당신처럼
    처마 아래 서 비를 피하며
    찬 숨과 함께 뱉어봅니다

    아버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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