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Menu

딸기로 이행시 짓기

사도임이23.03.16214
  • 글자 크기

  • 딸기는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가격이 꽤 나가지요. 그런데 지인이 갑자기 딸아이 주라고 딸기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지인에게 딸기 사진과 함께 ‘딸기’ 이행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남편을 보며 제가 운을 띄웠습니다.

    “딸!”

    “딸아이가 좋아하는 딸기.”

    “기!”















    “기쁘다. 나도 먹을 수 있어서….”

    ↳ㅡㅡ; 웃긴 이행시 대신 공유해 봐요.

    딸: 딸기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기: 기러.

    안 웃긴가요? 그렇다면 다시

    딸: 딸기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 기차.
    더 보기
    뒤로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