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뜨겁고 따가운 햇살 속에서 구기자가 빨갛게 익어갔습니다. 구기자 열매를 따려고 하는데 이상한 물체가 가지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이제 막 번데기에서 나온 매미였습니다. 온몸이 하얗고 투명한 매미는 날아가기 위해 온몸을 말리는 중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고전 15장 51절)
아버지 어머니를 기쁘시게 해드릴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두 손 모아 열심히 기도드리고 말씀 열심히 상고하며 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기쁨이 넘쳐나는 영화로운 하늘 본향에 꼭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