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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늘 소중히 여겨서

26.1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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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공용 자전거를 이용했다. 앞쪽에 작은 어댑터가 빠진 것이 눈에 띄었지만 ‘별거 아니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웬걸, 전기 자전거인데 순전히 내 힘으로만 굴러가는 것 같았다. 회사에 늦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페달을 밟았다. 한 발 한 발 구를 때마다 점점 다리에 힘이 빠졌다.

    목적지의 절반쯤 오고서야 원인을 알았다. 어댑터가 빠져 있어 동력이 바퀴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이다.

    어댑터를 연결하니, 자전거는 어이없을 만큼 가볍게 앞으로 나갔다.

    믿음의 광야에서 안간힘을 쓸 때마다 나를 축복의 길로 이끌어준 것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서로 사랑하라’ …. 늘 듣는 말씀이라고 가볍게 넘기지 않았는지 돌아본다.

    하늘 어머니의 교훈을 언제나 소중히 여기고 실천해서 천국을 향해 힘차게 달리는 자녀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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