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장고은
저는 가족들과 거의 매일 연락하면서 사진을 주고받고 안부를 묻습니다. 먼 타지에서 선교 중인 동생, 그에 비해 가깝게(?) 사는 친정 엄마와, 기도가 필요한 일들부터 하루에 있었던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주고받지요. 그러다 보니 매일 만나는 느낌이 듭니다.
육아 중 여유 시간이 생겨 엘로히스트를 읽었을 때도 마치 가족과 연락하는 기분이 들어 혼자 뭉클했습니다. 깨달음이 담긴 글과 사진, 사연 등이 하늘 가족들이 제게 보내는 안부 연락 같았습니다. 감동도 받고 깨달음도 생기고 웃음도 나고 부럽기도 하고요. 저도 안부를 전해봅니다. 하늘 가족 여러분, 모두 아니모!
사랑의 음성 / 김성수
해외 선교 기간, 엘로히스트에 실린 이달의 ‘어머니 교훈’을 읽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선교 기간에 나아가야 할 믿음의 방향을 알려주었고, 지치고 힘들 때 새 힘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비 / 이형오
무더운 여름이면 아이스크림, 얼음, 선선한 그늘이 생각납니다. 제게 엘로히스트는 이런 존재입니다.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 때마다 시원한 단비가 되어줍니다. 어머니 교훈으로 위로받고 식구들의 마음이 담긴 글을 읽으며 웃음 짓습니다.
새로운 목표 / 김인주
엘로히스트 웹사이트에서 별 포인트를 모아 책을 주문했다는 내용을 읽고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제게도 별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별 포인트를 모아 책을 주문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진정한 엘로히스트 / 남궁경희
회사 점심시간에 엘로히스트를 잠시 읽으려고 꺼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에 감동받아 복음에 대한 열정도 솟아났고요. 엘로히스트를 읽을수록 진정한 ‘엘로히스트’로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움 달래기 / 구지애
해외 선교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곳에 가족을 두고 온 것처럼 그리웠습니다. 눈을 뜨면 다시 그곳에 있을 것 같고, 식구들이 금방이라도 제 이름을 부르며 나타날 것 같았습니다. 그 무렵 엘로히스트에 실린 해외 식구들의 시온의 향기를 읽으며 그곳의 식구들이 잘 지내고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녀들이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요. 먼 타지에 있는 하늘 가족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도하며 열심히 복음에 임하겠습니다.
고민 해결! / 양찬미
시온 가족들과 공부할 교육 주제의 자료를 찾던 중 엘로히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달은 어떤 글이 실렸을까 설렘 속에 펼쳤는데 관련된 내용이 담긴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제와 딱 맞는 내용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성경이 정답 / 김화영
식구들과 퍼즐퀴즈를 풀면서 답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단어가 서로 달라 누가 맞는 건가 얘기를 나누다 한 식구가 성경에서 확인했다고 말하자 모두 곧바로 수긍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도 성경에 있다고 하면 바로 수긍하고, 진리가 있는 시온으로 인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릴레이 응원 / 안혜민
휴가 기간에 시온 식구들과 릴레이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성경, 진리책자, 여러 은혜로운 글 그리고 엘로히스트의 미소 카드와 바탕화면이 많이 공유되었습니다. 은혜롭고 감동적인 미소 카드로 식구들과 미소 가득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바탕화면 꾸미기 / 김수정
매월 엘로히스트 표지 사진과 미소 카드가 무엇일지 기대됩니다. 웹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미소 카드나 바탕화면을 내려받아 노트북, 태블릿 PC, 휴대폰의 바탕화면으로 설정해 둡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솟아나니 영적 비타민 같습니다.
말씀의 양식 / 장은형
첫 안식일 예배를 드린 새 식구에게 엘로히스트를 읽어보라고 주었더니 저녁 예배 전에 다 읽었다며 가지고 왔습니다. 엘로히스트를 읽고 감동받은 식구는 이후 성경 말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말씀의 양식을 쌓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