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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동
몽골의 아침 풍경입니다. 커다랗게 뜬 해가 멋지고 광활한 대지가 웅장하여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대지를 두루 비추는 태양 빛처럼,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어디서든 함께하신다고 생각하니 추운 겨울 날씨에도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사람의 생각 속에 다 담을 수 없고 인간의 관념으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온 우주를 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아버지 어머니 크신 사랑에 영원한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