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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한 컷

소나무

202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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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이 바뀌어도 푸른빛을 잃지 않고,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을 이어가는 소나무를 보면 하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인생들이 감히 우러러보지 못할, 세세토록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시건만 죄인들을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셔서 영생의 길을 닦아주시고 자녀들이 걸어갈 복음 길의 기초를 다져주신 아버지.

    지치고 힘든 와중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눈비에 흔들리지 않는 소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끝까지 그 길을 걸으신 아버지.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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