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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감동입니다
가야 할 길, 가고 싶은 길(감동 둘)
2025.06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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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미
이 글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신 기도가 생각났습니다.
앞으로 복음의 길을 걸어갈 때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니라 가야 할 길을 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겠습니다. 내가 가야 할 길, 아버지 어머니께서 바라시는 길이 곧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르는 순종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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