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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진정한 용서

2025.0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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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에게 상처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화로 잘 풀었고, 그 사람을 용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엘로히스트를 읽던 중 ‘용서’에 관한 글을 읽고 제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상처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용서가 아니었나 봅니다. 이젠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품은 진정한 용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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