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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6년 1월호 에피소드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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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 릴레이 / 원정미
    엘로히스트를 펼쳐 새 식구에게 교회 소식과 여러 연령 부서에서 행하는 봉사활동 소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온 식구들의 하나 된 선행과 봉사에 감동받은 자매님은 “십 년만 더 일찍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꼬!”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자매님은 최근 관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데도 안식일마다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고, 젊은 식구들 못지않게 열심히 성경 말씀을 공부해 식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은혜와 축복을 주신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편집후기 사연에 / 정지선
    편집후기가 항상 감동적입니다. 수많은 독자의 사연을 한 권의 책에 싣기까지 많이 고심하실 것 같습니다. 며느리에게 엘로히스트를 받고 편집부로 글을 보낸 어르신의 사연을 보니 저도 이 감동적인 책을 주변의 지인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졌습니다.

    더 사랑하는 방법 / 김은영
    엘로히스트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글을 읽으며 그 식구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형제자매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충만함과 뿌듯함 / 김옥희
    시간이 부족해도 짬을 내어 엘로히스트를 한 장이라도 읽으려 노력합니다. 다 읽고 나면 뭔가 마음이 가득 채워진 듯하고,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기분이 좋아 모든 사람을 밝게 대하게 되면서 세상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답을 척척! / 신지우
    아이와 함께 퍼즐퀴즈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읽으면 성경도 보지 않고 답을 척척 맞히는 아이가 신기해서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으니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어요!”라고 답하는 겁니다. 몸도 마음도 성장한 것 같아 대견했습니다.

    가득 채운 엽서 / 권진양
    매달 퍼즐퀴즈만 풀어서 엽서를 제출했는데, 한 식구분이 ‘하늘 가족 메아리’의 공란도 다 채워보자고 해서 어떤 내용을 쓸지 고민했습니다. ‘이 글이 감동입니다’ 내용을 적기 위해 여느 때보다 엘로히스트를 꼼꼼히 읽었더니 교회소식과 시온의 향기에서 많은 감동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엘로히스트를 열심히 읽고 시온의 향기를 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반가운 인사 / 박주영
    전철 안에서 엘로히스트를 읽는 청년을 보았습니다. 반가웠지만 수줍어서 말을 못 하다가 목적지에서 내리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했지요. 상대가 대답할 겨를도 없이 문이 닫혔지만 엘로히스트를 받을 때마다 반가웠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복음의 역사책 / 권대선
    책장 정리를 하다 엘로히스트 과월호를 보면서 이 시대 하늘 자녀들이 행하는 모든 복음 활동의 기록이 담겨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조선 왕조의 역사책이 조선왕조실록이듯, 이 시대 복음의 역사책은 엘로히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아서 세계 여행 / 차현정
    엘로히스트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지역교회의 헌당기념예배도 다녀오고, 여러 행사에도 다녀오고, 유럽도 다녀오고, 군대도 다녀온 것 같아 숨이 찰 때가 있습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전국과 전 세계를 여행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야기 / 지현정
    2025년 10월호 엘로히스트에 아는 얼굴이 많이 보였습니다. 제가 참석한 인근 교회의 헌당기념예배와 당회 식구가 다녀온 행사 소식도 실렸더군요. 지금껏 다른 이들의 소식이라 여겼던 엘로히스트 내용이 바로 나의, 우리의 이야기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열정과 간절함 / 강성미
    저희 당회에는 매달 열심히 엘로히스트를 챙기며 받자마자 바로 글을 읽고 퍼즐퀴즈를 푸는 식구가 있습니다. 어느 날, 그 식구가 엽서함 앞에서 간절히 기도한 후 엽서를 넣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엘로히스트를 소홀히 한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이제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엘로히스트를 펼쳤습니다. 식구들의 향기에 감동을 많이 받았고,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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