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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꿀빵(감동 넷)

2024.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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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늦으실 때마다 만두를 사 오셨습니다. 아버지보다 만두를 더 기다리며 꾸벅꾸벅 졸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는 그리도 철없는 저를 서운히 여기지 않으시고 오직 기뻐하는 딸의 모습을 더 좋아하셨지요. 아버지를 생각하니 하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오직 우리를 살리시려는 영의 아버지께 이제는 철없는 모습이 아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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