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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야기(감동 셋)

2024.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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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국민학교에 입학해 막 글을 배울 때 한국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난리 속에서 지내다 전쟁이 끝나고도 어수선한 세상에서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 못한 엄마는 배움이 짧다며 한탄했습니다. 그 시절 어머니들은 배움도 짧고 지식도 많지 않았지만, 없는 살림에도 자신을 희생하며 묵묵히 자식들을 뒷바라지해 잘 키워내셨지요. 육의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희생으로 자녀들을 천국 길 인도하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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