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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엘로히스트 활용법 Ⅱ

2024.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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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언니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월절을 함께 지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언니가 엘로히스트를 읽었다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언니의 초대로 집에 가던 날, 엘로히스트를 과월 호까지 두 권 준비해서 선물했습니다. 언니는 신경 써줘서 고맙다며 최근에 나온 책은 봤으니 지난 호를 보겠다고 가져갔습니다. 며칠 후 ‘감동이다’, ‘고맙다’는 글과 함께 문고리에 선물을 걸어두고 갔네요. 엘로히스트는 부담 없이 말씀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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