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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여보, 미안해요!

2024.0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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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즐 풀어서 엽서 보내야 하는데, 내 엘로히스트 어디 있지?”

    남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아는 사람에게 읽어보라고 준 엘로히스트가 남편 책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 것은 퍼즐을 풀어서 이미 제출했거든요.

    쉿! 남편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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