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히스트 1월호를 펼쳤습니다. 편집후기에 ‘하나님 뜻대로 완성하신 책’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꽂혀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책을 고를 때 습관이 있는데요, 목차를 보고 바로 제일 마지막 장을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마음에 드는 책을 고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된 엘로히스트는 보고 또 보아도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어머니 말씀도, 반짝반짝 응원의 메시지도 감사하고요. 새해의 시작인 1월부터 크나큰 선물을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