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 Menu
에피소드

아프리카에서 나누는 눈 이야기

2021.051197
  • 글자 크기




  • 한 식구[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성도]와 엘로히스트 2월호 표지를 보며 눈[雪]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눈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식구에게 함박눈, 진눈깨비, 싸라기눈, 가루눈이 내리는 모양과 촉감을 최대한 실감 나게 설명했습니다. 식구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흥미롭게 들었지요. 엘로힘연수원의 하얀 설경은 이곳 아프리카 식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87
    북마크
    더 보기
    뒤로
    Top